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국내여행]추천_부산여행 3편(광안리해수욕장_돼지국밥)

국내여행

by catway57 2022. 2. 11. 15:15

본문

반응형

국내여행 추천_부산여행

 

 

 

자갈치시장에서 저녁을 먹은뒤 숙소를 예약해둔 광안리 해수욕장으로 향했다. 부산에 지하철이 있다는 건 다 아실 거고, 그런데 지하철로 웬만한 관광지는 다 갈수있는 것같다. 광안리 역시나 지하철역이 있다. 서울 사람으로서는 좀 이상하거나 독특해 보일수있는데( 처음 부산에 갔을때 지하철에서 바닷가가 멀지 않은 사실에 놀라기도 했다) ,,아무튼 두번 가도 세번 가도 신기하다. 

한밤중에야 광안리 해수욕장에 도착을 했고 ,, 역시나 관광지 답게  한밤에도 사람들이 많았다. 

 

 

 

 

국내여행 추천_부산여행

 

 

숙소를 어떻게나 잘 잡았는지 ?? (대만여자가 예약을 했다) 숙소 바로 앞이 해안가 였다. 그래서 호텔 방안에서 오션뷰를 감상 할수있었다. 그덕에 방안에 들어오자 마자 창문을 보고 대만 여자가 흥분했다.

 

그냥 숙소에서 쉴수는 없다 생각하여, 잠깐 30분정도 쉬고 나서 바로 바닷가로 향했다. 사실은 저녁을 먹고도 , 그당시 워낙 컨디션이 좋은 탓에 배가 고팠다. 그래서 뭐라도 먹을 까해서 편의점을 들렀다. 물론 해안가 즐비한 펍과 식당들이 있었지만,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아주 많은 인파가 코로나19는 아랑곳 않고 모여, 부어라 마셔라를 하고있었다.

 

그게 좀 많이 무서워 보였다.... 그래서 그냥 편의점에서 간단히 먹을 것을 사가져 왔다. 그게 아래 있는 부산 어묵탕 라면이되겠다. 아주 어묵으로 뽕을 뽑는 구나하고 ,,,, (생각했다) 

 

 

 

국내여행 추천_부산여행

 

 

 

아침 일찍 일어나서 다행히 비는 그치고, 화장한 부산을 만날수있었다. 그덕에 어제까지 좀 우중충한 마음이 (레인맨 증후군 ) 사라졌다. 아침 일어나자 마자 아마도 대만 여자는 창가에서 사진을 찍었나 보다 , 덕분에 화창한 바닷가 사진을 실을 수있었다. 

 

 

 

 

 

국내여행 추천_부산여행

 

 

 

 

광안리를 가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해안가 옆으로 앞서 말한대로 펍과 식당이 즐비하다. 그 광경이 정말 휘황찬란하다. 그래서 인지 외국관광객들이 선호하는 부산 핫플레이스가 광안리다. 아침에 보니 역시나 더욱더 휘황찬란한 바닷가를 볼수있었다. 

 

 

 

 

 

국내여행 추천_부산여행

 

 

 

 

일어났으니,,, 뭐라도 먹어야지 하고 여기 저기 돌아다녀 봤다. 그런데 필자는 아침을 안먹는 습관을 거의 20년째 유지하고 있다, 그런데 여행을 다니면 이상하게 아침을 먹게 된다. 그게 여행의 묘미같기도 하다.그래서 광안리 해수욕장 근처 그래도 사람들이 붐비는 아무 식당에 들어간다. 부산 돼지 국밥이 유명하다고 해서 들어가봤다.

 

그런데 필자는 돼지국밥을 먹지 못한다( 돼지가 물에서 수영하는 냄새가 싫어서) 그래서 그냥 만둣국을 먹는다. 그러나 다행히 대만 여자가 돼지 국밥을 아주 맛있게 먹었다. 고향음식이 생각난다고,,,이 대만여자의 고향이 의심스럽다 ..

 

 

 

 

 

국내여행 추천_부산여행

 

 

길가에는 역시나 화사한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있었다.... 그 바닷가에도  봄이 오고 있었다..

 

 

 

 

국내여행 추천_부산여행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