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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여행_국내여행추천_ 불국사 가기전날 _ 1편

국내여행

by catway57 2022. 2. 15.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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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여행-국내여행추천 

 

 

 

 

여행시기 : 19. 6. 28~ 30

여행지 : 경주 여기저기

사진촬영 : 대만 여자 

 

 

여기서는 대만 여자와 필자가 처음 같이 했던 국내 여행지, 경북 경주에 대해 담아 본다. 누군가 내게  가장 좋아하는 국내 여행지가 어디냐고 묻는 다면 주저 없이 경주라고 표현 하고싶다. 사실  필자가 고등학교때 경주라는 곳은  그당시 학생들이 꼭 가는 수학여행지 중 하나였다. 그래서  무슨 고등학교 수학여행지가 그리 좋냐고 물을수도  있을 것같다. 

그러나 필자는 성인이 되고 나서 처음 혼자 경주를 여행한 후, 내가 기억하던 경주라는 곳이 과연 이곳이 맞는 것인지 의문이 들만큼 경주는 내게 가장  애호 하는 여행지 중 하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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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이유가 있다면,,, 국내어딜가도 그렇게 거대한 능이 있을 만한 곳이 없기 때문,,,, 필자 본인이 갖고있는 그로테스크한 감성에 부합하는 장소가 경주였기 때문이다. 그런 거대한 능주변 아기 자기 모여있는 식당과 커피집,,,그리고 알게 모르게 많은 추억들이 경주를 최애하는 장소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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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저녁,  서울역으로 출발했다. 함께간  첫 국내여행이라 필자와 대만 여자 모두 셀레는 순간이었다. 우리는 저녁 8시에 출발해서 신경주역에 10 조금 넘어 도착 했다. 그리고 먼저 예약해놓은 호스텔  "두바퀴"로 가기 위해 늦은 저녁이라 택시를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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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경주에 도착을 하여,, 호스텔  체크인이 끝난 시간 이었으나 호스텔에 먼저 늦게 도착한다고 알렸던 까닭에 호스텔 사장님이 우릴 아직 기다리고 있었다.  이 호스텔은 사실 처음이 아니었다. 이전에 한번 혼자 경주를 여행할때 한번 방문 했던 곳이었다.. 첫여행에 호스텔로 잡은 이유는(뭐 싸니까 ㅎㅎ)  ,.... 가끔 재밌는 사람들을 만나기 때문,,, 뭐 그런거였다. 그러나 첫여행에 게스트하우스를 잡은 걸 대만 여자는 그리 좋아하지 않았다. 

혹시 아시는 지 모르지만 경주시내에는 엄청나게 많은 호스텔이 존재한다. 그리고 경주는 생각보다 인터내셔널?? 국제적인 도시다.. 왜냐면 코로나 이전에는 적어도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도시였다. 경주가 갖고있는 한국정인 정서때문에 ,,,,경주를 찾는 외국인들이 상당히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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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저녁이라 갈만한 곳이 없었다. 그리고 출발전에 이미 식사를 마친 상태이고 ,,늦은 시간 먹을 만한 곳도 없어 그냥 주변 편의점을 찾아 나섰다.. 드라마 " 참좋은 시절" 2014 인가 촬영지가 경주였댄다..드라마를 안봐서 모르겠다만 아무튼 호스텔을 나오자 요상한 거리가 나타났다. 그리고 요상한 거리 입구에 드라마 참좋은 시절 촬영지라고 써져 있었다  뭐랄까?? 감성이 매우 올드스쿨한 ?? 뭐 클래식한 느낌이 맘에 들었다...위사진과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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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를 여행한 사람들은 누구나 알겠지만,,,참 신기한 광경이 거대한 능이  길거리에 흔하다디 흔한 무슨 동네 개마냥 많다.  거대한 능이 일반 주택가와 섞여 비춰지는 광경이 정말 신기하다.. 예전에 혼자 여행하다 들었던게 있다. 예전 60.70년대 경주 사람들은 그냥 아무렇게나 능에 올라가 놀고 그랬단다... 현재는 그게 문제가 되는 일이지만,,,아무튼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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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곳곳에 재밌는 모양의 상점들도 많다... 위사진과 같이 클래식한 정서가  묻어난다.

그냥 호스텔 근처 사진을 찍어봤다. 

뭐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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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을 다녀온후  할일이 없던 우리는 호스텔 지하 1층에 있던 놀이방에서 아래 사진과 같은 놀이를 하며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호스텔에는 늦은 저녁까지 여행자들이 모여 얘기를 하고 놀고 있었다.  그리고도 늦게까지 우리는 잠을 잘 이루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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