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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영화후기 (king's man 2020) 볼만한 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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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atway57 2022. 2. 10.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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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를 드디어 봤다.  영화 개봉이 코로나 19로 많이 늦어졌었다. 20년에 만들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작년에야 개봉을 했고 심지어 ,, 온라인?( 어둔 경로)는 22년에야 풀렸다.(대체 온라인엔 언제 나오는거야 라고 기다리고 있었다) 현재도 상영중이고 온라인에는 아직도 평점이 매겨지고 있다.( 평점 테러를 포함해서) 


알다시피 킹스맨은 오락영화다. 그런데 3편은 완벽한 오락영화라고 하기엔 좀 무리가 있었다.  1편과 2편 모두 매슈 본이 감독했고, 3편도 똑같이 매슈 본이 맡았다. 영화를 보고 같은 감독이 만든게 맞는지 한번 더 찾아 보기까지했다. 그런데 매슈 본 동생도 , 이웃집 아저씨도 아니고 매슈 본 본인이 맞다.

이미  많이 알려지다 시피  완전히 3편은  1편과 2편의 프리퀼에 해당하는 내용이다. 어떤 계기로 인해 킹스맨이 만들어 졌는지에 대한 해설이 들어간 영화다. 그래서 그랬는지 설명이 길기도 길다. 

만일 1차대전에 대한  역사내용를 숙지하고있다면 영화에 대한 이해가  좀 쉬울 수있다. 물론 모른다고 해도 전혀 관계없다. 어차피 싸우고 죽이는 건 똑같으니까,,,

굳이 설명층처럼 설명을 하자면 세계 1차 대전 발발은  사라예보에서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의 황위 계승자인 대공 부부가 , 보스니아 혁명가 일당에 의해 총격으로 살해당하는 일로  세계대전으로 전쟁이 번지게 된다.( 역사 내용이라면 충분히 인터넷에 넘쳐나서 더이상 적지 않겠다) 그런 역사의 현장에 역시나 킹스맨 조상님 (랄프파인즈)가 계셨다. 뭐 페이크 역사 영화쯤 될 것같다...(포레스트 검프 처럼 , 역사적 사실에 허구의 인물이 등장하는 뭐 그런 거다)     

1편과 2편이 완전한 오락영화에 가깝다면, 3편 퍼스트 에이전트의 경우 전쟁 과 역사영화의 형식을 빌렸다. 그래서 만일 1편과 2편의 내용과 재미를 기대했다면 실망해서 욕을 할 수도 있다. 왜냐면 유머와  웃음기를 완전히 기름 뺀 ,,, 무언가 아주 드라이 한 내용이기 때문이다. 물론 충분히 공을 들인 전쟁씬과 액션씬( 라스푸틴의  러시아춤빙의 액션)은 충분히 볼만했다. 액션씬에 일가견이 있는 인물답게 아주 창의적으로 액션씬에 공을 들였다. 그런데 굳이 1차대전, 역사 내용에 비중을 실을 필요가 있었는지는 의문이다. 그래서 역시나 영화 평점에 테러를 하고 영화가 너무 지루했다고 욕하는 사람들이 꽤 있는 것으로 안다. 물론 필자역시나 1, 2편의 오락성과 b급감성을 기대하고 영화를 보았으나,,,,이건 웬 1차대전 역사공부 라니,,,,

영화를 보면서 반갑거나 좋았던 부분은 역시나 배우였다. 필자가 좋아하는 배우 두명이 출연을 했기 때문이다. 한명은 랄프 파인즈 또한명은 젬마 아터턴 (이름 참 겁나 어렵네) 이 나왔기 때문, 랄프 파인즈는 알다시피  그랜드 부다페스트와 쉰들러 리스트로 국내에도 이미 유명한 배우다. 그런데 젬마 아터튼의 경우 , 그렇게 많은 흥행작은 없지만,,, 필자가 유독 좋아하는 여배우라 ,,,나와주는 것만으로 충분히 영화를 보는 내내 좋았기 때문에,,,필자는 당당히 다음 영화 평점에 4점을 주었다. ㅎㅎㅎ ( 지루한 걸 생각하면 많이 준거다)

영화후기 마지막으로 젬마 아터턴의 영화 속 사진(퍼스트 에이전트와 아마상관없는) 을 걸며 마무리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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